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2021년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 소속 고근식 소방경 등 6명은 화재현장 진압기술 향상과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 우선을 다짐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일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정기수 서장은 지난 21일 부쩍 더워진 날씨에 훈련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고자 훈련장을 방문했다.
정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 여러분은 개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