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4월26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통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리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의무설치에 대한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설치기준과 구매방법 등 주민 안내사항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방서 관련 시책 추진사항과 협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계양소방서 예방총괄주임은 “단돈 2~3만원만 들이면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불이나면 대피가 먼저이며, 불이 난 것을 알려 주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모든 가정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