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4일 오전 10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 청렴한 인천 구현과 음주운전 근절 다짐을 위한 자정결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소방장 염결, 소방사 이풍성 직원이 대표자로 직접 참여했고 영상장비를 활용해 온택트(Ontact) 행사로 직원 13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소방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강명원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해 전직원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