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9일 오후 3시 16분께 남동구 간석동 소재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0명이 출동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이 건물 옥상 연통에서 검은색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한증막 아궁이와 연통, 환기팬 설비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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