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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분류
공단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556)
작성일
2021-05-17
조회수
97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 및 재난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봉축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취급 및 다중 인원 밀집으로 화재 위험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사찰에서 총 14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주요 원인은 부주의 45%(66건), 전기적 요인 24%(36건), 미상 17%(25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2,484백만원이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이에 소방서는 ▲사찰 및 문화재 사전 안전점검 등 취약요인 제거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합동 예방 순찰 및 캠페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대비 화기취급 ㆍ 초기 소화활동 등 관계자 안전교육 ▲흥륜사에 소방차 및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ㆍ 협조체계 유지 ▲중점관리대상 51개소 및 사찰 ㆍ 문화재 9개소 대상 소방차 이용 화재 예방순찰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가 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찰을 찾는 방문객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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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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