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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이용 피난안내 홍보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292)
작성일
2021-06-07
조회수
70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 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김재흠 예방총괄팀장은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입주민 모두가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그에 대한 지속적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210607 남동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이용 피난안내 홍보1.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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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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