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빌라 외벽 쓰레기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이 빌라 뒤편 외벽 쓰레기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11대와 소방대원 33명이 출동해 화재 발생 약 11분 만에 신속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빌라 외벽 6㎡가 소실되고 자전거 등이 일부 소손돼 소방서 추산 4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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