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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소방서, 가전제품 화재 주의 당부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292)
작성일
2021-06-10
조회수
71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8일 오후 4시 23분께 구월동 편의점 냉동고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 됐고 가전제품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오래된 냉장고는 냉각 팬이 아래쪽에 노출돼 있어 쉽게 먼지가 쌓이고 전기 스파크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냉장고 등 전기제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습기와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고 제품과 벽면 사이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야 한다. 전원선은 눌리지 않게 주의하고 주기적인 정기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김재흠 예방총괄팀장은 “노후된 가전제품은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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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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