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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소방서, 발코니 쓰레기 화재 신속 진압...인명피해 없어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292)
작성일
2021-06-14
조회수
80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13일 오전 2시 24분께 남동구 구월동 4층 건물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13대와 소방대원 40명이 출동해 화재 발생 약 13분 만에 신속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건물 외벽 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한진 현장지휘팀장은 “아주 작은 담배꽁초를 처리할 때도 확실히 꺼졌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되기에 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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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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