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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계양소방서, 장마철 감전사고 예방법 홍보

분류
계양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650-5669)
작성일
2021-07-19
조회수
95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장마철 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장마철에 대표적인 안전사고 중 하나인 감전사고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장마철 기간은 평소보다 전기 전도율이 20배 이상 높아 누전이 일어날 확률이 크다.


장마철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가급적 물웅덩이를 우회해 지나고 비가 오거나 습한 날 거리의 가로등ㆍ신호등ㆍ에어컨 실외기ㆍ입간판 등 전기 시설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땅에 떨어진 전선은 절대 만지거나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집이 침수됐을 경우 즉시 분점함 차단기를 내리고 물에 잠겼던 가전제품은 전문업체의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


감전사고가 발생했을 시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한 다음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심정지일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엔 사전에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감전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 고 말했다

첨부파일
감전사고 주의당부 사진.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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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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