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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본부, 임시선별검사소 가뭄에 단비 같은 물뿌리기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3075)
작성일
2021-07-26
조회수
79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이일)가 폭염대비 724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에 살수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는 가운데, 날로 심해지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에서 힘겹게 운영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주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한다.

인천시에서는 현재 주안역을 포함하여 10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소와 대기소 주변에 관할 119안전센터 펌프차를 활용하여 오전 10시와 오후 2(폭염경보 발생시에는 4시로 변경), 12회 물을 뿌린다.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 이홍주과장은폭염으로 데워진 땅이 물에 의한 기화열로 온도가 내려가게 된다.”검사소 직원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소방본부 보도자료) 소방본부, 임시선별검사소 가뭄에 단비 같은 물뿌리기.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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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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