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24분께 남동구 운연동세마테크(자원순환관련시설) 내 화재가 발생해 신속하게 진압해 큰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이날 화재는 야적장에 쌓아 둔 재활용 캔에서 자연 발화한 화재로, 주변 공장근로자들에 의해 초기에 발견되어, 119에신고했다. 소방서는 차량 23대와 소방대원 8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컨테이너 3동, 건물 및 외벽 등이 소훼 소방서 추산 13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