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구급지도의사로 활동 중인 인하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정현민교수를 초청해 구급활동일지 등 적절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평가는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7조의2 구급지도의사의 선임 등)을 근거로 지도의사의 구급대원 평가 등을 통해 병원 전 단계 구급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요 사항으로는 ▲구급활동일지 및 4대 중증환자 세부상황표 작성 적정도 ▲심전도 기록지 작성 정확도 및 판독결과 ▲구급활동일지 평가 후 피드백 등이다.
○ 김국성 119구급팀장은 "심정지 환자 등은 병원 도착 전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구급지도의사 품질관리 평가 등을 통해 구급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