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미래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기춘 소방위가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 운영 및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해 필요한 방화복 등 소방유물 4점을 기증하였다고 20일 밝혔다.
○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소방관련 문헌, 사진자료에서부터, 복장·차량 등의 소방장비에 이르기까지 소방의 변천 및 발전에 관한 ‘역사적 자료와 유물의 체계적 보존·관리하고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된다.
○ 기증 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http://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 클릭 후 ‘소방유물 기증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우편ㆍ전자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 송기춘 소방위는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소방유물을 기증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국립소방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