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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 달간 인명구조 등 490건의 활동으로 시민수상구조대 안전하게 마무리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3075)
작성일
2021-08-31
조회수
110

인천소방본부는 인천시 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두 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운영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97명과 민간인 자원봉사자 322, 419명으로 꾸려진 구조대는 71일부터 831일까지 두 달간 을왕리해수욕장 등 15개소에서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기간 중 73일 새벽에는 음주상태로 바다로 들어간 시민을 현장에서 바로 구조하였고, 또한 그날 오후에는 물살에 떠내려가는 어린이 2명을 구조하여 안전조치 하는 등 인명구조 42건과 병원이송 97, 현장응급처치 282, 안전조치 69건으로, 490건의 활동을 펼치면서 큰 사고 없이 여름철을 보냈다.

인천소방본부 최태영 119구조팀장은코로나19 확산과 극심한 폭염 상황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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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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