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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더워, 냉방기기 화재주의 당부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3075)
작성일
2022-05-16
조회수
102

인천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아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함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시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17~‘21) 인천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84건으로, 특히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6 ~ 8월에 59건이 발생해 전체의 70.2%를 차지했다.

 

그중 에어컨이 50, 선풍기 34건이었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6, 생활서비스가 18, 산업시설이 12건순으로 발생해, 여름철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냉방기기 사용 시 전선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타이머로 적정시간을 설정하여 연속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실외기 내부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 가연물 적치를 금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해 실외기 화재를 예방해야 된다.

 

장정호 화재조사팀장은고온현상으로 5월부터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되어 지금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전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소방본부 보도자료)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더워, 냉방기기 화재주의 당부.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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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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