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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축 공사장 소방안전점검으로 대형화재 사전예방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3075)
작성일
2022-05-16
조회수
119

인천소방본부(허석곤 본부장)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인천시 공사현장 46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발생한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와 같은 유사사고를 막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나 등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결과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입건 2, 소방기술자 미배치 과태료 3,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과태료 6, 피난구 유도등 점등불량 등 조치명령 5건으로 모두 16건의 위반사항을 처리했다.

 

 

A 공사현장에서는 도장 공사를 위한 신나를 지정수량 이상 저장·취급하여 무허가 위험물로 적발됐으며, B 공사현장에서는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채 용접 작업을 실시해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로 과태료가 부과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대형 물류창고의 증가로 신축 공사장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사장 내 화기취급 및 용접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소방본부 보도자료) 인천소방본부, 신축 공사장 소방안전점검으로 대형화재 사전예방.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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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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