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뭐라든,
언제나 곁에 있을 든든한 내 편.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어느새, 빛바랜 사진 속 젊은 날의
어머니와 아버지보다 내가 훌쩍 더 나이 들어 버렸습니다.
어려서는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 것만 같습니다.
그 넓고 깊은 사랑을 더 일찍 헤아렸더라도
보답할 길이 있었을까요?
지금, 마음 다해 소중한 이름을 불러 봅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리 엄마, 우리 아빠”.
* 출처 : [굿모닝인천] 더 인천 : 가족 _나의 아버지와 어머니_중에서
굿모닝인천 웹진 https://www.incheon.go.kr/goodmorning/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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