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현란한 불빛보다 ‘시골의 반딧불이’를 더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아스팔트 위를 질주하기보다는 ‘풀나무가 피어난 흙길’을 천천히 걷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청년 농부들. 그들에게 농사는 가난하고 고단한 노동이 아니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생활의 실천이자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다.
스스로를 ‘농민’이 아닌 ‘농부사업가’로 부르며 새롭고 튼실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 땀 흘리는, 그렇게 우리 농업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청년 농부들을 만났다.
[굿모닝인천 6월호] ‘똑똑한 청년 농부들, ’꽃길‘ 대신 ’흙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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