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여건
대외적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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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내수 부진, 제조업 등 2차산업 및 교역 위축 등 성장세가 크게 약화될 전망
* '22→'23년 성장전망(%, OECD) : (세계경제) 3.1 → 2.2 (美) 1.8 → 0.5 (유로) 3.3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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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투자) 세계경제・반도체 업황 부진, 기업 자금조달 여건 악화, 주택수요 둔화 등으로 어려움 지속 전망
* 수출(전년동기비, %) : ('22.1분기) 18.4 (2분기) 13.0 (3분기) 5.8 (10월)△5.7 (11월)△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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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위축, 일부 지역
미분양 증가 등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 '22.1~10월 평균 주택거래량 : 4.5만호, 역대 최저 수준 ('06~'21년 월평균 7.9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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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전기・가스요금 현실화 등 공공요금 상방압력 확대 예상, 원자재가격 관련 불확실한 상황
* '23년초까지 높은 물가 수준 지속, 서민 생계비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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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격차 심화) 물가상승, 경제위축 등 충격은 하위계층에 집중
* 소득 10분위 분배율 악화(가구소득 기준) : '20년20.2배 → '21년2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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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 혼인율 감소, 한부모, 비혼 동거 등 가족구조 및 관계 다양화, 1인 가구 급증 등
* 전국 1인가구 비율(%): ('15)27.2→('16)27.9→('17)28.6→('18)29.3→('19)30.2→('20)31.7 →('21)33.4
** 주된 가구형태(인구총조사): 4인가구→('15~'19)2인가구→('20)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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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해외유입 및 신종감염병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과 국가간 방역 보건 협력체계의 필요성 대두
* 펜데믹시 국경개방의 문제나 방역물자의 교환, 백신 등 국제적 파트너십 중요
대내적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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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총생산) 2000년 이후 지속 성장했으나, 최근 정체하는 추세
* 지역내 총생산('20년 GRDP)은 89.6조원으로 전년대비 0.4조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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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고용률(63.9%), 청년 고용률(52.4%)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이나 여전히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
* 고용률('22. 11월 기준) 광역시 중 1위, 청년고용률('22. 3/4분기) 기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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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인천시 인구는 증가했으나, 일부 지역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여 지역간 인구 불균형 심화
*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등 원도심 지역 인구감소 추세, 강화·옹진 인구소멸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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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인천 중진료권별(중부, 남부, 동북, 서북) 의료이용 격차 발생 및 관외 지역(서울, 경기권) 입원의료 환자의 유출이 높은 수준
** 인천 지역환자 친화도 77.61%(서울87.23), 유출입지수 0.948(유입 < 유출) 특‧광역시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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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원도심은 인구감소, 건축물 및 산업기반의 노후화 등 물리적 쇠퇴, 일자리 감소 등으로 경기침체,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신도시와 지역간 불균형
* 원도심 인구 : 191만('19.)→187만('20.)→185만('21.)→184만('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