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은 무엇인가요?
수도권 매립지 등 후진국형 지상 직매립 방식을 종료시키고 높은 재활용율과 친환경자원환경시설에 기초한 선진국형 순환경제 체계 를 도입하려는 것입니다.
추진방향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여나갑니다.
-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버려지는 쓰레기를 점진적으로 감축하겠습니다.
자원 재활용 확대를 통한 순환경제를 실현합니다.
- 플라스틱 등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폐기물을 에너지화하여 전력생산과 난방열 공급 등에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자체 친환경 자원환경시설을 설치·운영합니다.
- 인천의 폐기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필수 환경시설을 설치하여 재활용과 소각을 통해 남은 최소한의 물질만 지하에 매립하는 등 최첨단의 시설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에 기초합니다.
- 재활용 실천, 범시민운동 전개 등 시민들이 주도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요과제
쓰레기 발생 감량화
- 0.8kg/1인 1일 발생목표→전국 최상위 수준(전국평균 1kg)
쓰레기 재자원화율 제고
- ('18) 59.8% → ('25) 95% (분리수거 등 61% + 소각재, 슬러지 등 재활용 34%)
친환경자원환경시설 건립
- 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행
→ 필수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 쓰레기처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편익 증진
자원순환 문화조성
- 자원순환 정책 홍보 및 교육 강화를 통한 자발적 참여 문화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