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원환경시설

 비환경적인 직매립 방식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인천시민이 발생시키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시설이 필요합니다. (가칭)인천에코랜드와 자원순환센터는 가장 최신의 기술을 도입하여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운영됩니다.    


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 건립

  • 관련 용역 결과 2~3개 군·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었습니다. 최종 입지선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결정됩니다.
  • 오염물질 제로화를 목표로 첨단 IT, 환경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법적 기준은 물론 유럽인 환경 선진국 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을 충족시키겠습니다.
  • 자원순환센터 주변 지역과 군·구에 대해서는 주민숙원사업비 등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자원순환센터 이미지

자원재생센터, 자원순환 홍보·연구소 설립

  • 친환경 밀폐식 시설 설치
  • 소각재 벽돌·복토재로 제품 생산
  • 생산제품 기술개발, 성능시험 연구

가칭 '인천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 인천에코랜드는 조성면적 24만㎡, 시설용량 234만㎥ (40년 기준) 생활쓰레기를 그대로 직매립하는 방식이 아닌 소각재를 재활용하고 남은 최소한의 소각재와 불연성폐기물만을 매립하는 친환경 매립방식입니다.
  • 지상이 아닌 지하 매립방식으로 설계하고, 지상에는 에어돔을 설치하여 지상노출이 완전히 차단되어, 악취와 분진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 서울과 경기의 쓰레기는 받지 않고, 인천시의 폐기물만을 처리하며, 하루 반입량은 2019년도 수도권매립지 하루 반입량(9,230톤)의 1.7% 수준에 불과한 161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20톤 트럭 8대 분량에 불과합니다.
에코랜드 조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