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도 이곳은 꼭! ★
섬 여행의 묘미!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환경부는 2019년 7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백령·대청·소청도는 약 10억 년 세월을 간직한 지질유산으로 웅장한 해상 경관을 보여주며 역사, 문화와 생태 자원도 풍부합니다. 지질명소 안내소에서 근무하는 6명의 지질공원 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와 동행하며 둘러본다면 훨씬 유익한 탐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고자 올해 7월 환경부에 후보지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대청도 지질명소 : 농여해변, 미아동해변, 옥죽동 해안사구, 서풍받이, 검은낭
“예부터 대청도 주민들의 마음은 ‘서해처럼 넓고, 깊고, 깨끗하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대청도를 방문해서 따뜻한 주민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껴보세요. 특히 서풍받이는 서해의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는 바위로 대갑죽도, 조각바위 언덕, 하늘 전망대, 마당바위 등 곳곳에서 천혜의 비경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곽윤직 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