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인구가 현재 11만명을 넘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천 내륙을 오가는 304번 출퇴근 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다보니 이미 만석으로 버스 한 두대를 그대로 보내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특히 원인재역, 동춘역, 동막역 정류장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이미 만석인 버스를 한 두대 보내면 1시간~1시간30분 기다려야 합니다. 한파에는 서서 기다리기가 힘들고 노인분들은 더더욱 고통스러워합니다. 오전 6~8시, 오후 5시~7시 출퇴근시간때만이라도 증차해주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