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토요일 밤 1500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 지갑을 분실한 상황에서
친절하게 대응해 주신 4536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3월9일 서울역에서 타서 오후 10시 전후로 경인교대에 도착했었습니다.
내리고 나서 카드 지갑을 분실한것을 알았고, 그날 들렸던 장소를 생각하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기사님이 종점에 도착하셔서 분실한 지갑을 발견하시고 바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후에는 대략 20분 동안 기다려 주시면서 저의 지갑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하고 신속한 대응은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분실한 지갑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