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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42번 기사님 너무 친절하세요

작성자
배 * *

인천으로 이사온 이후에 버스타면서 급정거나 불친절이 인천버스기사님들의 모습들이구나 생각할 만큼 정말 운전도 함부로 하시고 불친절함을 너무나 많이 느꼈어요. 특히 3-2번 버스기사님들은 인천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위험하다고 느낄때도 적지 않을만큼 급정거며 운전 제멋대로 하시고 불친절은 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오늘 너무나 친절하신 기사님을 만나 인천에도 이런분이? 라는 느낌이 들만큼 정말 감동받았어요. 하차할때 이름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모자를 쓰고 운전하고 계셔서 두 버스기사님 사진의 이름중에 어느 분인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었어요. 3월 14일 오후 6시 50분에 제물포중학교에서 하차해주신 기사님이세요. 고객들이 승차할때 한분한분 빠짐없이 인사해주시고 하차할때도 큰소리로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운전도 어찌나 잘해주시건지 운전하시면서 급정거하신적 단 한번도 없었구요. 김홍기 기사님인지 이름은 두분 계시는데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이런분들 덕분에 퇴근후에 피곤해두 웃으면서 집에 도착할 수 있고 기사님두 운전하시면서 힘드신 부분도 적지 않으실텐데 너무 친절하시고 고객들마다 배려해주신 부분 너무 감동받았어요. 시민들을 위해 이렇게 일해주시는 분들이 인천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이런글 쓰는데 까먹을까봐 급하게 쓰느라 뒤죽박죽이네요. 꼭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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