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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간석1동 주민센터 담당자님들 매우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작성자
정 * *

47년 살아오면서 복지라는걸 코로나 시기이후에? 직접적으로 처음 체감하면서 사회보장 시스템에 감사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10년 넘는 빚이 있어도 고시원 전전하면서 ,, 장기동안 일당직으로 갚아 나갔고 때로는 법원에 출금정지 통보도 받고 풀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오다가,, 코로나때? 정말 많은 어려움을 느꼈지요,, 그 당시에 정신적인 패닉상태도 와서 많이 소심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작년 코로나 일상회복 전환 발표하고? 저도 가을에 공장일당직으로 고정직 근무할려고 기대하게 되었는데요,, 중간에 일정이 내년으로 연기가 되었고,, 부득이 하게 저는 2024년도 3월 26일 간석1동 주민센터를 재방문했습니다,,

사실 복지상담 받으러 갈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웬지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요. 그러나 어째요? 저도 힘들고 나중에 제가 또 정상적으로 돈벌면서,, 저도 사회에 작은 세금을 내면서 여러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받는다는 걸 몸소 체험을 했기에,,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동사무소를 방문하게 된거에요

일단 동사무소 첫 입구에 들어가서 민원 창구를 담당하시는 남자분인데요. 작년과 다른분으로 바뀐거 같아요. 매우 싹싹하고 씩씩하게 대답을 잘 해주시고요. 말할때 표정도 밝아요,, 저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긍정적인 남자 분인거 같아요. 옆에서 어르신들 상담 할때 꼼꼼하게 살갑게 가족처럼 설명도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조용히? 복지 지원하러 .. 끝까지 대답을 다 못했는데요,, 그분이 바로 파악하시고 사회복지 담당자님 불러 주시더라고요. 작년에 사회복지사 담당자님 상담받고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다시 방문했다고 했고요. 사회복지사님도 2023년도 12월쯤 방문했을때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제가 조금 잘못알고 방문했는데요? 사람 당황시키지 않으면서 선뜻 상황을 꼼꼼하게 설명하시고 나중에 재방문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셔서 고맙고요. 항상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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