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출동관련 시민께서 장기119안전센터에 119가 써진 케잌과 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고 편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생각치도 못한 사고를 쳐서(?) 정말 겁도 나고
많이 놀라고 당황 했었어요..
다행히 바로 119가 생각이 났고..
정말.. 무사히, 탈 없이 처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 할 길이 없어
제가 만드는 떡 케익에 정성스레
당신들의 이름 “119”를 꽃 피워 봅니다..^^*
저희 어린 아이들도 119 다녀 갔다며
동네방네 자랑을.... ㅠㅠ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무탈하게 구조대원으로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