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송해소방서에 근무하시는 이승환, 고윤경, 이제민 소방대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집에서 키우는 개는 천방지축(?)인지라 어느 때는 주인도 모르고 경계하며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개목걸이'이가 풀려 이웃사람뿐만 아니라 주인도 무서움을 느끼는 개의 행동에 어쩔바를 모르고 있는 와중에 '119' 에 연락했더니
위 3분의 소방대원 오시어 '마취제'를 4회에 걸쳐 발사 했으나, 개의 행동은 계속되어 3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이웃과 주인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봉사정신은 민원인인 본인을 감동케 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거듭 감사함과 공직자에 대한 믿음을 한층 깊게했음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본인아닌 다른 민원인에게도 존경받는 역할을 해주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