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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초등학생들이 쓴 편지

작성자
박**
카테고리
송도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독서지도사입니다. 소방관이 주인공인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소방관 아저씨들께 드리는 편지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동의를 얻어 편지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방관님들.
저는 부평동초 5학년 허지훈입니다. 도서관에서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라는 책을 읽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책에 소방관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한 번 소방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불을 끄러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소방관님들,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늘 안전하게 일하시고 수고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부평서초에 다니는 5학년 윤희경입니다.
제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를 읽고 소방관 분들이 아주 힘든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매일 불길 속에 뛰어들고 매일 죽을 각오로 일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를 위해 매일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잘 몰랐다는 것이 부끄럽고 앞으로는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방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산곡남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은서라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소방관은 위험하기만 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요즘 들어 소방관에 대한 웹툰과 책을 많이 봐서 소방관이라는 존재가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답을 듣지는 못하겠지만 혹시 왜 위험하고 사고를 당해서 죽으실 수도 있는데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만약에 답장을 하실 수 있다면 이메일 eunseoricky1009@gmail.com으로 연락해 주세요.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안전하게 일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청천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윤서입니다. 저는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책에서 ‘마지막 숨바꼭질’이라는 동화에서 소방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소방관이 불 속에 들어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힘들게 일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나라면 내 목숨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일은 절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소방관들은 정말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희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기사를 봤는데 서울 홍제동에서 어떤 사람이 엄마와 싸우고 술을 먹고 자기 집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 아들이 안 나온 줄 알고 집 안에 사람이 있다고 해서 소방관들이 들어가셨다가 6명이 돌아가시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은 항상 무서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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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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