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숭의구조대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김**
카테고리
미추홀
10월 2일 아침..
어머니께서 혈변을 보셔서 응급실로 모셔 가려했지만 허리 골절로 오래 누워 계신탓에 일어서자마자 어지러워 쓰러지셔서 급한 마음에 119로 연락드려 구조대원분들이 도착해주셨습니다.
오시는동안에도 전화로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도착해서도 어머니 상태를 살펴주시고.. 하필 엄마가 열이 나기 시작하셔서 병원 섭외도 어려웠습니다.
1년전에 길병원에서 암수술을 하셔서 그리로 갔음했는데 격리실도 없다하고 정말 난감했는데 가는동안 계속병원과 통화도 해주시고 통화 끝나시면 중간중간 상황도 바로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엄마 다니시던 병원이니 그래도 한번 가보자고 번거로움도 감수하시고 길병원으로 향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도착해서 응급실들어가셔서 어찌 잘 말해주셨는지 추운날이어서 밖에서 대기할수도 있다 하셨는데 그런것도 없이 바로 응급실로 들어가셔서 수혈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하실수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들것에 숭의구조대라 써있었던거 같은데 그거밖에 아는게 없네요.. 넘 고마우셨던 분들인데..
병원 가는동안 엄마 손 꼭 잡아주셨던 구급대원님.. 넘 감사합니다.. 병원 섭외에 애써주신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막막했는데 애써주신 세분덕에 엄마가 바로 치료를 들어가실수 있었습니다.
감사한마음을 글로밖에 표현할수 없는게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어제 애써주신 구조대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전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