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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방재청 "수해지역 51곳 미복구"..대책 추진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총괄팀 ()
작성일
2008-07-21
조회수
819
소방방재청은 2006년 강원 지역의 집중호우와 지난해 태풍 '나리' 등으로 수해를 입은 전국의 하천과 도로 등 1만7천118건 가운데 현재까지 99.6%인 1만7천67건이 복구됐지만 나머지 51건은 아직 복구 진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미복구 51건은 제주 한천의 복개구조물 복구 등 하천 28건과 강원 양구 정림교 교량 신설 등 도로.교량 15건, 배수펌프장 6건, 기타 2건 등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장으로, 준공 시기가 아직 남아있거나 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의 협의보상 불응 등의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소방방재청은 설명했다.

소방방재청은 이 가운데 38건은 올해 말, 18건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따라 16 '수해복구사업 추진 점검 시.군.구 부단체장 의'를 개최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소방방재청은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교량이나 하상 적치물 등 재해 취약요인을 우선 조치하고 매주 잔여 공사에 대해 기관장이 직접 현지를 확인하는 한편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조속히 복구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지시했다.

aupf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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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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