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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실제세동기(AED) 사용 자체숙달훈련

분류
서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1-02-01
조회수
765
심실제세동기(AED) 사용 자체숙달훈련

 

- 신현119안전센터, 심실제세동기 사용 자체숙달훈련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신현119안전센터에서 심실제세동기(AED) 자체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실제세동기는 급성심정지 환자,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의 심방, 심실에 전기쇼트를 일으켜 세동을 제거함으로써 심장이 정상상태로 회복하도록 돕는 전기적 장치로, 급성심정지 발생시 심장은 심실의 수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미세하게 움직이는 심실 세동 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때 심실 세동상태에서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도록 세동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제세동은 시행하기까지 시간이 1분 늦어질 때 마다 소생률이 7~10%씩 낮아지고 심정지  발생 후 5분이 경과되면 50%까지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응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실로 가기 전 응급처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급성심정지 발생시 4분이내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환자의 생존률은 80% 정도까지 높일수 있다.

 

 


이날 훈련에 사용된 심실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17일 국고장비로 새로 배정받은 것으로 신현119안전센터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심실제세동기를 직접 사용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지속적인 장비숙달 훈련을 실시하여 보다 나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심실제세동기의 보급률이 높아져, 공항뿐 아니라 보건소나 대형마트에서도 심실제세동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실제세동기의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해서 사용법을 익혀두면 응급상황 시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신현119안전센터장은 “구조・구급장비 조작 숙달훈련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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