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 용유119안전센터는 14일 밤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의 한 횟집에 차량이 돌진해 부상당한 요구조자(김모씨, 20대, 여)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14일 20시38분 경 을왕리해수욕장의 한 횟집에 아반테 차량(운전자 김모씨, 20대, 남)이 돌진해 요구조자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유119안전센터와 119구급대는 횟집 입구 일부가 파손되면서 유리 등 파편에 부상을 입은 김모씨를 구조, 응급처치했다.
○ 아반테 차량의 갑작스런 돌진 사유는 운전 부주의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경찰 조사중이다.
○ 현장 도착 당시 김모씨는 차량에 직접적으로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유리 파편으로 입은 상처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상태였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