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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119구급대 청사 이전 업무개시

분류
부평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4-08-01
조회수
488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 119구급대가 오는 22일 삼산동의 정든 청사를 떠나 부평대로 313번길(구 효성차고지) 신청사로 이전하여 구급대가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119구급대는 2013년 4월 25일 119구급대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되어 그동안 삼산119안전센터와 같은 장소에서 구급대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구급대의 업무량 증가와 사무실의 협소 및 효율적인 출동체계 확립이 어려워 사무실 이전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더 나은 근무여건을 위하여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전한 신청사는 연면적 149.22㎡, 지상 1층 건물로 차고, 사무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11명의 소방공무원과 1대의 전문구급차량이 배치돼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같은 날 부평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이전 청사 개소식도 가졌으며, 119구급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

  한편, 구급대 활동내역을 보면 금년 6월말까지 이송환자는 8,249명이며 전년 6월말 기준 7,887명보다 362명(4.6%)이 증가하여 구급이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인천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라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구급업무에 소방 대응능력이 크게 높아지게 될 것이며, 시민을 위한 업무지침인 헌신, 봉사와 신뢰받는 소방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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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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