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익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인명피해 저감 목표를 설정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인명피해저감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화재예방 기간인 4개월간 다양한 대책으로 추진하며, 주요 추진 내용으로 ▲화재발생시 다수인명피해 예상지역 현지적응훈련 ▲전통시장 등 기초 소방시설 확인과 화재예방활동 ▲소방차 길터주기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운동 전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겨울철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