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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2014년 부평구 화재발생현황 분석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04
조회수
439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4년도 부평구 지역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전년대비 4.2%가량 증가하였고,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도 61%, 5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5건과 비교해보면 11건(4.2%) 증가하였으며, 13명이었던 인명피해는 21명으로 8명(61.5%) 증가하였고, 재산피해는 13억9천만원에서 20억9천만원으로 7억여원(50%) 증가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123건(44.7%)과 전기적요인 83건(30.1%)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원인미상 19건(6.9%), 방화의심 18건(6.5%)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17건(42.4%), 생활서비스 시설이 60건(21.7%), 차량 등 운송시설이 24건(8.7%)순이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전년도 대비하여 부주의한 화기취급으로 화재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취약계층 소화기 및 단독감지기 보급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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