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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월 재난상황 전망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04
조회수
412
○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재난사례를 분석한 결과, 2월에는 대설피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고, 이와 함께 강풍․풍랑, 화재와 해빙기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알려왔다.
 
○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0~’14)간 2월 인천지역에 발생한 자연재해를 살펴보면 대설피해가 3회로 4억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 2013년 2월에는 20.9cm의 적설량으로 수산 증․양식시설과 비닐하우스,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강풍․풍랑의 경우 연중 기상특보 발효가 가장 많은 시기이고, 화재의 경우에는 다른 기간보다 부주의 화재가 많았으며, 임야에서의 화재발생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 또한 볼 수 있었다. 더불어 2003년 대구지하철, 2008년 숭례문화재 등 대형화재 또한 2월에 발생 한 과거 사례도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인천지역 2월평균 기온이 계속 상승추세에 있고, 영상기온 회복도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반침하, 절개지 유실, 축대․옹벽 붕괴,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등 해빙기 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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