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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고)여름철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분류
부평
담당부서
산곡119안전센터 ()
작성일
2015-08-28
조회수
415
여름철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올해는 엘리뇨현상으로 예년보다 크고 많은 태풍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이처럼 매년 증가하는 기상 위험을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집중폭우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상습침수지역은 사전 물길을 터주고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토사붕괴지역은 비닐이나 천막등을 이용해 물이 쉽게 흘러내리도록 덮어주어야 한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폭우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가로등 주변의 걸어갈 때에는 감전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집중폭우 시 운전자들은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서행해야 하며 전조등과 비상등, 방향지시등을 적절히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다른 운전자에게 명확히 전달해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나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자전거 이용자는 검은색 계통의 옷보다는 노란색과 같이 시각적 효과가 높은 옷과 우의, 우산을 착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기상청의 집중폭우 예보가 있을 경우 계곡이나 다리 주변으로 텐트를 친 야영객들은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적은비로 우리지역에 크지 않은 피해를 주고 지나갔으나 예보되지 않는 집중호우는 더욱 빈도가 늘고 있으며 태풍이 한반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9월이 다가오므로 주변을 둘러보고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다.
 
산곡119안전센터 소방장 전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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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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