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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추위 앞서 전기온수히터 화재 주의 당부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12-10
조회수
579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전기온수히터(히터봉)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최근 3년간 인천지역 전기온수히터 화재는 총116건 발생했으며, 강추위가 이어지는 12월부터 2월까지 전체의 약44%에 해당하는 51건의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더불어 전체 14억 1천여만의 재산피해와 부상자 3명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따른 화재피해 경감액은 2백 1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전기온수히터의 경우 공장, 농가, 건설현장 등 온수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곳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재통계에서도 공장이 주로 몰려있는 서부소방서와 공단소방서 관내에서 전체의 68.9%에 이르는 80건의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 또한 히터(히터봉)는 1분만에 300~400도로 온도가 급상승하고 5분내에 1,300도에 이르는 등 가연물에 닿았을 경우 발화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온수히터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자동온도조절장치가 있는 인증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자리를 비울 때에는 전원을 차단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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