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석남119안전센터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차고 및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집제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활동 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 벌집제거 사고사례 교육 ▲ 말벌 보호복 착용법, 토치 사용법 ▲ 보호복 및 보호 장구 착용 등 벌 쏘임 방지대책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벌을 발견하고 직접 제거하려다가 벌에 쏘여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벌집 등을 발견 할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