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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 정유년(丁酉年) 힘찬 새해다짐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7-01-05
조회수
364
2015년 이후 서부구조대가 관할하고 있는 서구지역의 인구가 50만을 넘어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다양한 사고 발생율도 높고 119구조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는 의미이다.

2016년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마무리 되 가고 있고 올 한해 각종 화재 및 사고 현장의

최 일선에서 인명구조에 앞장선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이다.
 
2016년 한 해 서부소방서 구조대에서 출동한 구조출동 건수는 2,886건으로

작년의 2,828건과 비슷한 수치이다. 매일 평균 약 8건의 출동을 나간 셈이다.

인천에 있는 9개의 소방서에 소속된 구조대중 가장 많은 출동을 나간 서부구조대는

그만큼 다양한 사고현장을 경험하고 있고 격무부서로 선정 될 만큼 힘든 부서이다.

격무부서는 매년 가장 많은 구조출동 건수를 기록한 부서로서 서부소방서 구조대는

2012년부터 매년 격무부서로 지정되어 왔다. 그럼에도 서부구조대 구조대원들은 힘들지만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서부구조대에서는 각종 화재, 교통사고, 기계사고, 수난사고, 산악사고, 승강기사고,

갇힘사고, 잠금장치개방, 추락사고, 동물구조등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현장에서 능수능란하게 현장활동을 하기 위하여 개인훈련, 각종 장비조작훈련,

현장 대응훈련, 수난사고 대비훈련, 산악사고 대비훈련, 긴급구조훈련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장 임재만 및 구조대원 일동은 ‘2017년 새해에도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서부구조대는 항상 시민들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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