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내달 5일까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환경 조성으로 인천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24시간 상황 관리, 관계인 자율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안전컨설팅,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 화재안전 릴레이 기고문 등 비대면 화재안전 홍보 등이다.
○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코로나19 상황 속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 및 현장대응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