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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단소방서, 남동국가산업단지 위험물 안전관리 특수시책 추진

분류
공단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556)
작성일
2020-12-15
조회수
155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제조소등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위험물 탱크 도색작업 및 금수성물질 안전 픽토그램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시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하여 남동산단 내 위험물 제조소 및 금수성물질 화재 ㆍ 폭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관계인의 초기 대처능력 강화와 소방대원의 신속한 화재대응 ㆍ 2차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 소방서는 출동 시 위험등급별 고유색으로 위험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내 신영 산업사 등 4개 업체(옥외탱크저장소 14기)에 설치된 탱크에 대해 탱크 상단으로부터 1m 아래에 세로 50cm의 위험물 등급표시선을 도색했다.


○ 또한 금수성 물질 취급하는 ㈜다이넥스 등 10개 업체에 주수 금지 픽토그램을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의 신속한 정보 습득과 안전한 화재진압활동을 돕고 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위험물의 특성별 사고예방 대책이 화재 ㆍ 인명피해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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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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