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28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지원 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8일 하루 의용소방대원 20명(오전 10, 오후10)을 배치했다. 이들은 ▲거동 불편 어르신 이동 보조 ▲예진표 작성 안내 ▲접종대기자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했다.
한석훈 대응총괄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한 의용소방대원 지원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