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안전하고 따듯한 남동산업단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전한 남동산단 119벤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119벤치 포토존은 남동산단의 차가운 이미지에 따듯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또한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낮에는 비즈니스 공간, 밤에는 산업문화공간으로’ 캐치프레이즈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안전문화 형성과 휴식 공간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 119벤치 포토존 위치는 일평균 5천 여명이 이용하는 남동인더스파크역 1번 출구 앞이다. 소방서는 남동산단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와 협업을 통해 친근한 소방 캐릭터와 산업단지공단 안전 캐릭터가 그려진 119벤치 포토존을 설치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형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남동산단 내부에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휴식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119벤치 포토존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남동산업단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