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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단소방서, ‘함께하는 안전울타리’ 특수시책 추진

분류
공단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556)
작성일
2021-05-18
조회수
480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안전울타리’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시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는 멀리, 안전은 가깝게’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수업 증가 등으로 보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함께 돌보는 지역 거버넌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 최근 3년간 공단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은 총 532건으로 이중 주거시설 화재는 47건이 발생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부상자는 8명으로 이중 주거시설 화재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 소방서는 화재 통계를 바탕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전기화재 대비 자동소화장치 보급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가스차단기 보급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화재 등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며 “전기화재 대비 자동소화장치 보급으로 주택화재 저감 효과와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함께하는 안전 울타리' 특수시책 추진1.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함께하는 안전 울타리' 특수시책 추진2.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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