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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1일 오전 7시 17분께 남동구 간석동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음식점 주인이 주방 식기세척기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11대와 소방대원 3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7분 만에 신속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영업용 식기세척기 1점이 소훼돼 소방서 추산 3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내 식기세척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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