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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0일 오전 0시 41분경 남동구 운연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4분만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2층 기숙사에서 거주 중이던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26대와 소방대원 7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창고 1개동이 전소되었고 기숙사 건물 일부가 소손돼 소방서 추정 191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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