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인명구조 현지적응력 향상을 위해 차량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가좌동 소재 한신폐차장에서 구조대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차량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차량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차량사고 특성 및 안전사고 방지요령 숙달 ▲차량별 문개방 훈련 ▲ 유압기기 등 차량구조장비 숙달 훈련 등 현장안전점검관 지도하에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며,“어떠한 차량사고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